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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의 면적이 좁은

단어를 사용하라고 논술과 철학 강의 1 에서 말하셨다. 다른 철학자나 작가가 쓴 글에도 자주 비슷한 말이 나온다. 의미 면적이 넓은 단어를 쓰면 글이 애매해진다. 의미 면적이 넓은 인터페이스를 쓰면 코드도 애매해진다. 즉 이해하기 어렵게 된다. 필요 이상으로 가정하지 말자. 아껴 쓰자. 공짜가 아니다.


Code is harder to understand when it is littered with wide interfaces containing dozens of unused methods. When you create narrow abstractions targeted toward what you need, your code communicates better and you are left when with a better seam. --p328, Dependency-Breaking Techniques, Working Effectively with Legacy Code


필요 없는 코드가 남아 있지 않은가? 필요 이상으로 큰 인터페이스나 클래스에 의존하고 있지 않은가? 달랑 클래스 하나 쓰려고 큰 라이브러리를 끌어다 쓰고 있지는 않은가? 자바 웹 프로그래머들은 특히 HttpServletRequest, HttpServletContext, ActionContext, ApplicationContext 등이 이리 저리 휘젓고 다니고 있지 않은지 잘 살펴 보자!!!

사실은 나도 얼마전에 HTMLPageParser 하나 쓰려고 SiteMesh를 쓰기는 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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